아낌없이 주는 나무 外 다수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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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의 책을 꼽으라 한다면, 분도출판사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지나쳐간 사람들」 입니다.


1) 중학교때 처음 접하고 지금까지 버리지 않고 유일하게 간직하고 있는 책. 서가에서 눈에 띌때 종종 펼쳐보는 책
- 「아낌없이 주는 나무」 (쉘 실버스타인, 분도출판사)
- 「지나쳐간 사람들」 (슬리벤, 분도출판사)


2) 고등학교 때 처음 접하고 간혹 생각나는 책
- 「채근담」
-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3) 대학교 이후와 유학시절 (아래 책들은 모두 독일어 (혹은 독일어 번역)로 접함)
- 「모모」 Momo (Michael Ende)
- 「피노키오」 : 이태리 동화 (그림이 있는 독일어본으로 읽었음)
- 「어린 왕자」 Der kleine Prinz(생떽쥐베리)
- 「콘트라베이스」 Kontrabas (파트릭 쥐스킨트)
- 「싯달타」 Siddhartha (헤르만 헷세)
- 「한 아이」  Ein Kind (토마스 베른하르트)


4) 디지털 시대
- 「디지털 치매」 (만프레드 슈피처)
-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니콜라스 카)




* 추천 : 최명원 교수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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