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각 분야의 석학과 예술가를 초청하여

첨단의 질문을 함께 사유합니다.


지난 강연지관서가 4월 인문토크 <우리가 서로의 곁이라면>


외로움과 고립 그리고 고독의 사회, 어떤 사유와 행동이 필요한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멈추어 나와 너 그리고 세상과의 만남에 대해 생각해 보고 대안을 모색한다.

" 사유가 모든 활동 중에서 가장 고독한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전적으로 상대와 동료가 없이 이루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_ 한나 아렌트



[강연 소개]

1부

- [사람과 인터뷰로 만나기] _ 허문명 기자

- [공동체가 고독사회의 대안이 될 수 있는가?_공동체로 사는 사람들 ] _조현 전한겨례신문 종교전문 기자

- [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하는 문화_좋은 책을 읽고 대화하는 북클럽 활동 왜 중요한가]_전병근 북클럽 오리진 지식큐레이터

- 토크 그리고 Q&A

Intermission

2부

- [장소의 인문학과 장생포_장생포를 읽는 방법] _ 허영란 교수

- [외로움과 고독] _ 고영직 문학평론가       

- [미래는 나에게 열려있는가?_자유의지와 결정론 그리고 책임] _ 김남호 교수

- 토크 그리고 Q&A


주제

< 우리가 서로의 곁이라면 >

강연

인문토크

일시

2024년 4월 24일(수) 14:00 ~ 18:00

장소

장생포 지관서가 옆 강연장  (선착순 100명, 무료)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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