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각 분야의 석학과 예술가를 초청하여

첨단의 질문을 함께 사유합니다.


지난 강연[12월 강연] 희망과 긍정의 인문학III <詩와 함께하는 인생 식탁> (정재찬 교수)

[변경 안내] 
12월 인문강연을 현장 강연과 함께 병행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예정이었으나, 연사 등 출연진의 일정과 내부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온라인(zoom) 강연으로만 진행합니다. 이점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 드리며, 더 유익한 강연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한 편의 시(詩)는 어떻게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할까요?
그리고 우리의 삶은 어떻게 한 편의 시가 될까요?

연말연시, 몸과 마음을 돌아볼 여력이 없던 분들을 위한 ‘시詩 만찬’을 마련했습니다. 정성을 다한 음식이 몸의 허기를 채우고 하루의 위로를 건네는 것처럼, 단어 하나에도 온 힘을 다한 시는 허전한 마음을 채우고 삶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우리가 우리 삶의 의미를 찾고 진정으로 타인과 공명하는 시간, 시에서 삶을 발견하고 삶에서 시를 발견하는 시간, ‘시와 함께하는 인생 식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지관서가 인문 강연은 덕성여대 철학과 장태순 교수가 기획 및 감수를 맡고 있습니다. 



[강연자 소개]  정재찬 교수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국어교육의 안과 밖』(2021),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2020), 『시를 잊은 그대에게: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2020), 『현대시 교육론 』(2017), 『그대를 듣는다』(2017), 『문학교육개론』(2014) 외 다수 등이 있다.

주제

희망과 긍정의 인문학III <詩와 함께하는 인생 식탁>

강연
정재찬 교수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일시
2022년 12월 22일(목) 15:00~16:30분 (90분)
장소

무료 온라인 zoom 강연

접수
▶ 신청마감


 ※ 특이사항

1) 강연 참가비는 무료이며, 현장강연 신청자의 교통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2) 본 강연일 이틀 전까지 문자와 이메일로 zoom 접속 주소를 개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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