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각 분야의 석학과 예술가를 초청하여

첨단의 질문을 함께 사유합니다.


신청중지관서가 1월 북토크 <숲속 겨울 북토크>


숲속 겨울 북토크- 나에게로 돌아오는 길


1. 강연 소개

삶에 쉼표가 필요할 때, 두 작가와 함께 번아웃과 존재에 대한 질문을 나누는 북토크에 초대합니다.

김은지 작가의 『번아웃을 지나 점점 푸르게』는 글로벌 기업에서 성공을 이뤘지만 번아웃을 겪으며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습니다. 번아웃을 경험한 이들에게 위로와 새로운 시작의 용기를 전합니다. 윤지영 작가의 『WHY-돈, 직업, 시간 그리고 존재를 묻다』는 세속적 성공을 넘어 진정한 ‘나’를 묻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연결된 세상 속에서 우리가 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사회적 성공 이후 번아웃과 소진을 계기로 본질적인 자신을 찾아 나선 두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나답게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2. 저자 소개

김은지 - 서강대에서 화학공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삼성토탈 해외 영업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좋아하는 일을 찾아 대기업을 퇴사, 다양한 경험 끝에 에어비앤비 한국 지사장을 역임했다. 번아웃을 계기로 자아성장 플랫폼 ‘밑미’를 공동 창업하고, 명상과 심리학을 공부하며 내면 성장을 추구했다. 성취 중심의 삶에서 벗어나 존재의 기쁨을 깨달아 시골로 귀촌, 글을 쓰며 자신만의 속도를 찾아가고 있다.

[저서]

『카우치서핑으로 여행하기』, 이야기나무, 2013

『급할 것도 없고요, 정답도 없습니다.』, 위즈덤하우스, 2024

 

윤지영 - 프랑스 파리 소르본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기획자, 대기업 임원, 스타트업 대표로 활동하며 인터넷 서비스를 실행했다. 모든 것을 살아 있는 네트워크로 바라보며 기업의 혁신을 이끌었지만, 진정한 변화는 개인에서 시작됨을 깨달았다. 현재는 한 사람의 ‘Why’를 발견하고 변화로 이끄는 일을 하며 이를 삶의 기쁨으로 삼고 있다.

[저서]

『오가닉 미디어』, 오가닉미디어랩, 2017

『오가닉 마케팅』, 오가닉미디어랩, 2016


■ 일시 : 2025년 1월 12일(일)  15:00~17:00

■ 연사 : 김은지, 윤지영 

■ 장소 : 괴테마을 지관서가(경기 여주시 강천면 가정긴골길 255-42) 

■ 참여 : 20명 현장 참여/ 지관서가 youtube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동시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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