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각 분야의 석학과 예술가를 초청하여

첨단의 질문을 함께 사유합니다.


신청중인문 강좌 시리즈_울진 지관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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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지관서가에서 AI와 예술, 보람 있는 삶, 사진과 명상, 도덕과 숭고, 개인의 감정과 사회적 정의 문제까지. 서로 다른 주제를 통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와 자신을 다시 바라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AI 시대에 인간다움의 방향을 고민하는 모든 분들을 이 깊이 있는 사유의 여정에 초대합니다.


■ 강좌 : 금강송숲에서 만나는 삶, 예술, 철학 : 금강송숲에서 만나는 삶, 예술, 철학

■ 일정 : 1학기: 3~6월, 2학기: 9~12월

■ 장소 : 울진 금강송숲 지관서가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십이령로 530 2층)

■ 강사 : 금강송숲에서 만나는 삶, 예술, 철학 :김남호 교수 (우성대학교 교양대학), 김홍희 (부산디지털대학교 특임교수), 박제언 (독립 큐레이터), 윤준식 (서울대학교 교육종합연구원 선임연구원), 이향연 (경북대학교 철학과 강사), 정제기 (감리교신학대학 종교철학과 객원 교수)

■ 참여 : 30명 (선착순)

■ 참가비 : 무료

강좌명금강송숲에서 만나는 삶, 예술, 철학
일시&장소1학기: 3~6월, 2학기: 9~12월 / 15:00~17:00
울진 금강송숲 지관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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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시리즈 세부]


 💁 3.28(토) AI도 예술가가 될 수 있을까? : 박제언 (독립 큐레이터)

생성형 AI는 이제 이미지와 음악, 글을 만들어내며 예술의 영역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짓는 시대, 예술과 창작의 의미에 대해서 고민해봅니다.


💁 4.19(일) 보람, 보람 없음, 그리고 보람 있는 삶 : 윤준식 (서울대학교 교육종합연구원 선임연구원)

“당신은 어떤 삶을 원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많은 사람들은 “보람있는 삶”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정작 “보람이 무엇인가”라고 물으면 쉽게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이 강연에서는 보람이라는 개념을 정리하고, 보람있는 삶을 위해 왜 ‘보람없음’의 경험 또한 중요하게 다뤄야 하는지 살펴봅니다.


💁 5.23(토) 사진은 명상이다 : 김남호 교수 (우성대학교 교양대학)

사진 예술은 대상을 바라보는 기술이 아니라 마음이 머무는 방식을 드러내는 수행의 한 형식이며, 셔터를 누르는 순간 우리는 세계와 자기 자신을 동시에 관조하게 됩니다. 이 강연은 사진을 매개로 한 명상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이미지의 생성과 응시를 통해 일상의 경험을 마음 공부로 전환하는 길을 함께 모색합니다.


💁 6.20(토) 도덕적 희망과 숭고 : 정제기 (감리교신학대학 종교철학과 객원 교수)

“도덕적인 것은 아름다운가?” 이 강연은 도덕이 옳은가의 문제를 넘어 미학적으로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를 묻습니다. 특히 결코 도달할 수 없음을 알면서도 도덕적 이상을 희망하며 전진하는 고독하고 숭고한 삶의 아름다움을 추적합니다.


💁 9.19(토) 사진으로 만나는 인문학 : 김홍희 (부산디지털대학교 특임교수)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사진기를 기술적으로 원숙하게 다루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사진 공부는 사진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하고 해석하는 공부가 실제의 사진 공부가 되기 때문입니다. 본 강연에서는 예술의 완성이 인문학에 있음을 고찰하는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 10.17(토) AI는 우리를 바보로 만드는가? : 이향연 (경북대학교 철학과 강사)

AI에게 판단을 맡기는 ‘인지적 외주화’ 시대, 우리 사유 능력의 퇴화와 지적 위기를 진단합니다. 알고리즘에 의존하는 삶을 철학적으로 성찰하며, 기술이 주는 정답 속에서 도덕적 자율성을 지키는 법을 살펴봅니다.


💁 11.21(토) 디지털 시대의 웰빙 : 김남호 교수 (우성대학교 교양대학)

우리들에게 ‘웰빙’이란 무엇일까요? 스마트폰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우리들에게 ‘진정성’과 ‘웰빙’의 의미를 묻습니다.


💁 12.19(토) 냄새의 윤리학: 영화 《기생충》이 던지는 질문들 : 윤준식 (서울대학교 교육종합연구원 선임연구원)

이 강연에서는 영화 《기생충》 속 ‘냄새 혐오’ 문제를 중심으로, 일상적인 감각과 정서가 어떻게 차별과 불평등의 문제로 이어지고 또 그것을 드러낼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냄새라는 미시적 경험을 통해, 개인의 감정과 사회적 정의의 문제를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