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止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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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255] 일.꼬.모 (일단 책 읽꼬 보는 모임) N 산산한 가을비가 뜨거웠던 팔월의 무더위를 재우며 보슬보슬 구월의 문을 열었습니다. 한참 가물었던 곳에는 오랜만에 연이어 내린 빗물이 반가운 단비일 텐데, 또 어느 지역에서는 비로 ...
- 이치훈
-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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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 254] 삶이라는 파도를 넘으며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스칩니다. 가을의 길목 ‘처서’가 지나니 유난히 뜨거웠던 올여름을 무사히 지났다는 안도감과 함께, 시원한 바람 한 줌이 마음...
- 황윤정
- 2026-08-25
- 조회수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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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253] 止觀의 가을 서재, 예술가의 눈으로 보는 계절 입추(立秋, 8월 7일)가 지나고 말복(末伏)도 벌써 떠났습니다. 아직 한낮의 열기는 좀처럼 물러설 기색이 없는데, 달력은 벌써 가을의 문턱입니다. 절기란 참 이상합니다. 가장 더...
- 김은희
- 2026-08-18
- 조회수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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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252] 🌳8월의 정원에서 만나는 전시 소식💌 기분 탓일까요? 오늘의 하늘은 어제의 하늘과 다릅니다. 바람도 햇살도 어제와 다르고요.더위는 여전하지만, 입추(立秋)가 지나자 신기하게도 미세한 변화가 감지됩니다.모레는 말복(末伏...
- 성미현
- 2026-08-11
- 조회수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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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251] 나는 욕망한다. 당신의 욕망을. 찜통더위가 이런 거였군요. 매일 수십 년 전, 백여 년 전의 기록까지 무심히 갈아치우며, 한반도는 이례적인 극서(極暑)로 들끓고 있습니다. 엊그제 아랫지방에서, 41도라 불리는, ...
- 이치훈
- 2026-08-05
- 조회수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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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 250] 7월의 끝,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장마가 물러가고 나니 이번엔 뜨거운 볕이 자리를 차지합니다. 7월의 마지막 주, 매미 소리는 한층 짙어지고 가로수 그늘 아래 잠시 서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놓이는 계절입니다. 무...
- 관리자
- 2026-07-28
- 조회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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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 249] 이 여름, 나를 위한 한 페이지 내일이면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입니다. 요 며칠 장맛비와 폭염이 번갈아 오가며, 비가 그친 자리엔 어김없이 체감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찾아옵니다. 우렁찬 매미 소리를 ...
- 황윤정
- 2026-07-21
- 조회수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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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248] 지금 당신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1890년 2월, 아직은 찬 바람이 맴도는 초봄의 문턱에 프랑스 생레미의 정신 요양원에서 극심한 발작과 환청에 시달리던 한 화가가 붓을 듭니다. 창밖은 여전히 차가운 바람이 불고 ...
- 김은희
- 2026-07-14
- 조회수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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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247] 🍀찬란한 시간을 담은 7월의 전시 소식💌 ‘주룩주룩', '이글이글', '후끈후끈’'봄이 동사의 계절이라면, 여름은 부사의 계절입니다. 여러 수식어를 동원해도 이 계...
- 성미현
- 2026-07-08
- 조회수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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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246] 좀체 채워지지 않는 내면의 공백을 우리는 무엇으로 칠월 첫날입니다. 한해의 절반을 반듯하게 접어 보내고 남은 절반의 시작점 위입니다. 2026년의 반절, 잘 보내셨나요? 시간은 늘, 돌아보는 눈길에는 쏜살같으나 내다보는 눈길에는 ...
- 이치훈
-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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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 245] 내 삶의 새로운 스케치북을 펼치며 위대한 예술가는 나이가 들수록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그려낼까요? 지난 6월 11일, 현대 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가 8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로스앤젤레스(LA)...
- 황윤정
- 2026-06-23
- 조회수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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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244] 기어코 서로에게 가닿으려는 우리의 안간힘에 대하여 에드바르 뭉크 (Edvard Munch) - 《두 사람. 고독한 사람들》, 1906-1908 최근 1인 가구의 풍경이 조금씩 다변화되면서 이른바 ‘1.5인 가구&rsqu...
- 김은희
-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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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243]❤️닳지 않는 마음을 향한 6월의 전시 소식 6월의 햇살에 속수무책으로 녹아내린 오후, 한 전시장에서 마주한 손글씨 앞에 발길을 멈출 수 밖에 없었습니다.'찬이 없어서 미안...... 용기 잃지 말고 힘내서 살자...
- 성미현
-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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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242] 식탁 위의 도(道) 🍚 유월의 첫 안부를 띄웁니다. 모두 평안하시나요? 오늘(2026년 6월 3일)은 제9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일입니다. 사전 투표를 놓치신 분께서는 늦지 않게(오후 6시까지) 투표소에 ...
- 이치훈
-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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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 241] 나만의 고요한 중심 잡기 혹시 잘나가는 친구의 소식을 듣고 묘하게 배가 아파 밤잠을 설친 적이 있으신가요? 최근 화제를 모은 박해영 작가의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의 주인...
- 황윤정
- 2026-05-26
- 조회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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