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지관
매주 수요일마다 업데이트되는 인문 트렌드, 지관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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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141] 세계관이 다른 친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호는 예술로 인문학을 이야기하는 예술인문학자 이동섭 작가님의 예술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세계관이 다른 친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가까운 사이일수록 정치와 종교 이야기는 피해야...
- 김은희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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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140] 6월 지관서가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2016년 겨울, “City of stars, are you shining just for me(별들의 도시여, 나를 위해서만 빛나고 있는 건가요)?”로 시작...
- 황윤정
- 2024-05-21
- 조회수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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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139] 기술과 예술의 경계선 'Technology and Arts' created by Midjourney 기술과 예술은 서로를 보완하고 발전시키며 우리의 인식을 확장시키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 관리자
- 2024-05-14
- 조회수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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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138] 어린이의 영혼을 닮은 5월의 전시와 공연 소식입니다. 동학의 개벽사상에 따르면 오월은 만물이 깨어나는 계절입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이 시기를 어린이에 비유했습니다. 어린이는 새싹이자 새순이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인간과 우주의 ...
- 탈퇴한 회원
- 2024-05-07
- 조회수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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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137] 내 마음 설명서 🧠 오월의 첫날이네요. 달력을 넘겨보니, 오월은 유난히 여럿이 모여 함께 기념하는 날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 이번 주 끝자락엔 입하(立夏)에 드니, 산과 들에는 신록이 일기 시작하...
- 이치훈
- 2024-04-30
- 조회수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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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136] 생명 가득한 5월 플라톤 아카데미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만물이 생장하는 시기답게 연초록의 잎들이 온 세상을 뒤덮고 있고, 겨우내 움츠렸던 우리의 마음에도 생동감이 깃듭니다. 지관서가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우리 모두의 삶에...
- 황윤정
- 2024-04-23
- 조회수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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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135 #기술시대]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 얼마 전 초등학교 수업을 참관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국어 시간으로 그림책 이야기에 나오는 '못'에 대한 쓸모에 관하여 토론하는 수업이었습니다. 쓸모가 없어진 벽에 걸...
- 김은희
- 2024-04-16
- 조회수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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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134] 4월의 전시와 공연을 소개합니다. 4월을 가장 잔인한 달이라고 표현했던 T.S 엘리엇의 시구처럼, 죽은 땅에서 꽃을 피우고 잠든 뿌리를 깨우는 과정은 혼돈과 고통을 동반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또 다른 의미에서 4월...
- 탈퇴한 회원
- 2024-04-09
- 조회수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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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133] 즐겁고 재밌게, '찰나'의 연속극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는, 봄의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淸明, 4 월4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날이 푸르고 밝아진 청명엔, 이날을 기다렸다 농사 준비에 들어가고,...
- 이치훈
- 2024-04-03
- 조회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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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132] 4월 지관서가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새하얀 목련 꽃이 봄이 왔음을 알리듯 환하게 피었습니다. 몽글몽글 맺혀있는 벚나무의 꽃망울을 보며 ‘정신의 아름다움’ 꽃말을 지닌 벚꽃이 언제쯤 필까 하루하루...
- 황윤정
- 2024-03-26
- 조회수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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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131 #기술시대] 나 같은 기계들, 그리고 당신 같은 인간들 인간에게 입양된 로봇 어린이, 영화 <A.I> 1920년에 『로봇』이 발표된 지 100년이 지난 오늘날, 소설 속의 내용이 실현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 김은희
- 2024-03-19
- 조회수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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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130] 3월의 전시와 공연 소식입니다. 한 작가가 거꾸로 든 붓대로 캔버스에 소용돌이 모양의 구멍을 뚫은 작품을 발표했을 때 전세계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파시즘의 종식을 맞은 이탈리아의 예술계는 필사적으로 프로파...
- 탈퇴한 회원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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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129] 영원히 지지 않을 음악들 이십사절기 중 세 번째 절기,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을 지나갑니다. 숨은 벌레(칩蟄)들이 놀라며(경驚) 깨어나는 이 시기에는 한난(寒暖)이 서로 앞을 다투는 가운...
- 이치훈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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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128] 3월 지관서가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2024년 2월, 어느덧 제주의 들판은 유채꽃이 빚어내는 노란색 물결로 가득 피어났습니다. 인공지능 기술발전이 일자리를 대체하는 건 아닌지, 미래는 과연 안전한 세상일지에 대한 사...
- 황윤정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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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127 #기술시대] 이번에도, 선택의 문제다. Leviathan, 위키피디아결국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사람들의 선택과 욕망강국진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희망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 김은희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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