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12일 SK 복합문화공간인 '지관서가' 송정박상진호수공원점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K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만들어진 복합문화공간 '지관서가'가 울산 북구에도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북구는 12일 지관서가 송정 박상진호수공원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지역주민과 SK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관서가(止觀書架)는 '일상 속에서의 끊임없는 생각을 잠시 쉬고, 마음의 눈으로 나와 세상을 제대로 보며 인생의 지혜를 발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지관서가 송정박상진호수공원은 기존 관리사무소 및 카페로 운영하던 곳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재탄생했다. 1층은 카페, 2층은 서가, 3층은 전망대로 이뤄졌다. 지관서가 송정박상진호수공원은 세련된 배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2층 서가에는 8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다양한 인문 강좌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관서가'는 현재 울산에는 현재 선암호수공원, 울산대공원, 장생포, 울산시립미술관점, 유니스트점 등 5곳을 운영 중이다.
▲ 지관서가 송정호수공원점 전경
[원문보기]
https://www.news1.kr/articles/5106448
▲ 울산 북구는 12일 SK 복합문화공간인 '지관서가' 송정박상진호수공원점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K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만들어진 복합문화공간 '지관서가'가 울산 북구에도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북구는 12일 지관서가 송정 박상진호수공원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지역주민과 SK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관서가(止觀書架)는 '일상 속에서의 끊임없는 생각을 잠시 쉬고, 마음의 눈으로 나와 세상을 제대로 보며 인생의 지혜를 발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지관서가 송정박상진호수공원은 기존 관리사무소 및 카페로 운영하던 곳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재탄생했다. 1층은 카페, 2층은 서가, 3층은 전망대로 이뤄졌다. 지관서가 송정박상진호수공원은 세련된 배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2층 서가에는 8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다양한 인문 강좌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관서가'는 현재 울산에는 현재 선암호수공원, 울산대공원, 장생포, 울산시립미술관점, 유니스트점 등 5곳을 운영 중이다.
▲ 지관서가 송정호수공원점 전경
[원문보기]
https://www.news1.kr/articles/5106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