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생포문화창고 내부 모습
울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로컬 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와 복합문화공간 지관서가 등 관내 6곳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로컬 100 선정은 전국 지자체 및 국민 발굴단이 추천한 1000여곳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장생포문화창고’는 과거 수산물 가공 창고였던 폐산업시설을 새로 단장해 대한민국 산업화 역사 및 장생포를 상징하는 고래벽화 등의 조형물을 배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관서가’는 울산시와 SK가스가 협력해 지역의 유휴 공간을 발굴해 주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민 것으로 지난 2021년 울산대공원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6호점까지 개관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의 문화명소인 장생포문화창고와 지관서가가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되어 국내·외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홍보할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s://www.news1.kr/articles/5204715
▲ 장생포문화창고 내부 모습
울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로컬 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와 복합문화공간 지관서가 등 관내 6곳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로컬 100 선정은 전국 지자체 및 국민 발굴단이 추천한 1000여곳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장생포문화창고’는 과거 수산물 가공 창고였던 폐산업시설을 새로 단장해 대한민국 산업화 역사 및 장생포를 상징하는 고래벽화 등의 조형물을 배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관서가’는 울산시와 SK가스가 협력해 지역의 유휴 공간을 발굴해 주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민 것으로 지난 2021년 울산대공원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6호점까지 개관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의 문화명소인 장생포문화창고와 지관서가가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되어 국내·외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홍보할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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