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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인문활동[음악회] 지관서가 개관1주년 기념 <그리움 앙상블> 클래식 콘서트

<그리움 앙상블> 클래식 콘서트 안내


지관서가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한 여름 밤을 시원하고 아름답고 수놓을 야외 음악회가 열립니다.

<그리움 앙상블>은 탁월한 음악적 기량과 음악성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서울대, 숙대, 단국대, 국민대, 추계예대 등 최고의 음악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실내악단입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유시연, 비올리스트 신유경, 첼리스트 최정주, 플로티스트 유혜리, 피아니스트 이형민으로 구성됐으며,
바이올린과 첼로, 비올라와 플로트, 피아노가 어우러져 듀엣, 트리오, 4중주에서 6중주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유시연의 해설이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모차르트의 '플룻 콰르넷',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등 친숙한 클래식 곡에서
'오빠 생각', '엄마야 누나야', '고향의 봄' 등 한국 동요까지 다양한 클래식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클래식에 생소한 초심자는 물론, 남녀노소와 가족 모두를 한 여름 밤에 낭만 가득한 세계로 안내할
<그리움 앙상블> 공연은 6월 17일(금) 저녁 7시30분, 지관서가 울산대공원점 야외 잔디마당에서 열리오니,
울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2022년 6월 17일 (금) 저녁 7시 30분

■ 장소 : 울산대공원 지관서가 야외 잔디마당

■ 주최 : 울산광역시, SK어드밴스드,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

■ 공연시간 : 80분

■ 관람연령 : 모든 연령

■ 출연 : 그리움 앙상블

■ 입장 : 무료

※ 당일 우천 시, 지관서가 울산대공원점 실내에서 정상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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