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는 핑계로 이런저런 이유로 게으름을 떨었던 저를 다독이며 혼자만의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재미나고 기발하고 따스한 그림책을 소개하면서 그림책 속 나만의 한 문장을 독자들께 읽어드리려고 합니다.
- 1탄: ["프레드릭, 넌 시인이야." "나도 알아."] 레오 리오니의 <프레드릭>입니다. 제 인생 그림책이기도 한 프레드릭은 그림책 속 주인공입니다. 가족들이 봄, 여름, 가을 열심히 일 할 때 프레드릭은 다른 방식으로 일을 해 갑니다. 추운 겨울 준비한 양식이 동이 나고 가족들이 “너가 준비한 양식을 보여줘”라고 하자 프레드릭은 자신이 모아 둔 것을 가족 앞에 내 놓습니다.
- 2탄: ["그래, 바로 이거야. 따라 할 필요가 없는 거였어!"] 별다름/달다름의 <브로콜리지만 사랑 받고 싶어> 입니다. 다른 채소들처럼 사랑 받고 싶어서 이대로 있다간 그 누구도 관심 가져주지 않을 것 같아서 브로콜리는 수많은 방법을 써본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뒤에 깨달은 한 가지! 브로콜리의 여정을 따라가다보면 마음의 키가 쑤욱 자랄 거에요.
-3탄: ["축하해 주는 것도 축하받는 것 만큼 좋아. 분명 너도 행복해 질거야."] 한라경의 <초코초코초코해> 입니다.다양한 빵들이 모여 사는 빵집에서 빵들의 자랑대회가 열립니다.달콤하기 그지 없는 초코 케이크는 자랑할 게 없다며 숨어버려요. 그리고 자신은 늘 축하 받지 못하는 존재라고 슬퍼해요. 그런 초코 케이크에게 건네는 평범한 빵들의 위로를 만나보세요.
-4탄: [어떤 꿈은 너무 좋아서 슬프기도 하답니다] 김지안의 <수국 찻집>입니다. 계절 따라 맞춤한 그림책을 곱고 따스하게 그려내는 김지안 작가님. 수국수국 피어난 수국들 사이에서 여름의 정취를 고운 이들과 차 한 잔 하면서 누리는 여유. 약간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은 그림책 버전 이랄까요.
-5탄: [뭐든 계속 하다 보면 재미있어지려나? 태권도나 피아노 같은 것도?] 유설화의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입니다. 뭐든 하다 마는 때밀이 장갑에게 내려진 어마무시한 미션! 포기를 일삼던 때밀이 장갑의 깨달음과 반전을 읽다보면 나 같아서 웃고 반성?도 하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뭐든 꾸준히 이어가길 바라봅니다.
-6탄: [잘 먹겠습니다] 밤코의 <모모모모모> 입니다. 무려 2021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그림책 <모모모모모>는 우리 민족의 먹거리 “쌀”의 한살이를 직관적이고 단순한 그림과 언어로 풀어내었습니다. 너무 비가 안 와서 걱정이던 남부지방에 요 며칠새 또 너무 많은 비가 갑자기 내려 피해가 컸습니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고 우주를 오가고 AI가 모든 걸 대신해 줄 수 있을 것 같아도 자연 앞에서 겸허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기후의 변화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묵묵히 농사를 지어 우리에게 먹거리를 제공해 주시는 농부님들께 감사 드리며 비 피해 속에 망연자실하고 계실 모든 농부님들께 위로의 마음을 담아 그림책 속 한 문장 “잘 먹겠습니다”를 두 손 모아 전합니다.
- 7탄: [호호호호박 웃음꽃이 핀대요] 한연진의 <호호호호박>입니다. 우리 먹거리로 재미난 그림책을 만들어내는 한연진 작가의 그림책 그림책 속에는 다양한 호박들이 등장하구요. 호박으로 맛난 걸 만들어 주시는 할머니도 등장해요. 친근하고 푸근하고 넉넉한 호박의 인심을 기발하고 유쾌한 그림과 함께 만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 8탄: [가지는 역시 가지가지 하지!] 장성은의 <가지가지> 입니다. 가지는 여름 식탁에 빠지지 않는 가지 이야기입니다. 가지의 일생과 특별함을 담뿍 담은 재미난 그림책이에요. - 9탄: [조금 더 동그란 길을 가다보니 큰 바람도 지나고 아기 사과도 많이 자랐어요] 김철순 작가의 시와 김세현 작가의 그림이 더해진 <사과의 길>입니다. 뽀얗게 깍아진 사과는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을까요. 빠아갈 껍질을 따라가다 보면 야물딱진 사과 한 알의 한살이에 반하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 10탄: [누군가에게 고마운 먹거리가 되는 일] 한연진/향 작가의 <옥두두두두>입니다. 옥수수수염은 차로도 마시고 빵도 되고 팝콘도 되고 사료도 되고 죽도 되고 스프도 되는 요모조모 인간에게 유용하고 친숙한 먹거리, 옥수수가 새삼 고마워집니다.
- 11탄: [내일 보자!] 현단 작가의 <하여튼 이상해> 입니다. 하여튼 이상해 속 주인공 김다빛은 우리 반에서 가장 말썽꾸러기이자 장난꾸러기에요. 그런데 그만 짝지가 되어버렸지 뭐예요. 근데 김다빛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거에요. “내일 보자”구요. 그 인사를 들은 내 얼굴은 왜 빠알갛게 달아오르는 걸까요?
- 12탄: [가질까?] 윤여림(글)/김고은(그림)의 <훔치다>입니다. 훔치다 속 주인공은 친구가 떨어뜨린 반짝이는 플라스틱 반지 하나를 줍습니다. 너무 부러웠던 그 반지, 너무 탐났던 그 반지가 떨어져 있다니요…. 몇 백원 하지 않는 그 반지 하나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주인공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했을까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욕망과 절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3탄: [넌 나한테 가족 같은 친구야. 쳇, 가족 같은 소리하네] 조리 존(글)/벤지 데이비스(그림)의 <곰아, 놀자!> 입니다. 마음과 달리 퉁명스럽게 뱉어버린 말 한마디로 어긋나는 친구의 모습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려냅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관계의 묘한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툴툴거리면서도 결국 서로의 품을 찾게 되는 따뜻한 위로를 전해줍니다.
- 14탄: [눈물이 난다. 자꾸만 자꾸만] 서현 작가의 <눈물 바다>입니다. 되는 일이 하나 없는 날 속상하고 힘들고 억울하고 우울하고 서러운 모든 일들을 눈물 속에 흘려보내고 떠나 보냅니다. 위로가 필요한 날 울다가 웃고 싶은 날 <눈물 바다> 펼쳐보시길 권합니다.
- 15탄: [누군가를 미워하는 건 이상해. 싫은 사람을 자꾸 떠올리면서 괴로워해.] 조원희 작가의 <미움>입니다. <너같은거 꼴도 보기 싫어>로 시작하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 주인공은 이런 말을 듣고 난 후부터 그 말을 한 친구를 미워 하기 시작합니다. 밥 먹을 때도 잠을 잘 때도 목욕을 할 때도 숙제를 할 때도 계속해서 그 친구를 떠올리며 미워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문득 “현타”가 옵니다. 미워하면서 그 사람 생각을 계속하는 현실이 이상한 거죠. 그래서 주인공은 결심합니다. 그 결심을 보면서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 아니라 ㅇㅇㅇ이라는 말을 떠올렸어요. 누군가가 정말이지 꼴도 보기 싫은 날, 마음이 미움으로 가득찬 날 읽으면 좋을 그림책.
- 16탄: [사람들이 하는 말이 항상 다 맞는 건 아니야. 다들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아니, 볼 수 있는 것까지만 보거든] 이수연 작가의 <비가 내리고 풀은 자란다> 입니다. 비 오는 날, 어른들의 담장을 넘어 만난 우리들만의 초록빛 비밀. 어른들이 넘지 말라던 담장을 함께 넘은 두 아이는 빗소리가 가득한 버려진 공장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됩니다. 큰비가 내린 뒤 풀이 훌쩍 자라나듯, 아이들이 우정과 아픔 속에서 맑고 단단하게 자라나는 과정을 섬세한 수채화로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내 눈에 비친 진짜 세상을 바라보고 싶은 날,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줄 이야기입니다.
- 17탄: [바람의 품에 안겨, 어디로 갈지도 모른채, 그냥 신나게!] 니콜라스 슈프 (글)/ 안드레아 안티노리 (그림) 작가의 <초록 우산의 여행>입니다. 바람에 날려간 초록 우산이 만나는 뜻밖의 모험, 우연히 바람을 타고 날아간 초록 우산의 여정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일탈과 해방감을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목적지 없이 바람이 이끄는 대로 흘러가며 마주하는 낯선 풍경들은 우리에게 정해진 길을 벗어나는 자유와 여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워줍니다.
- 18탄: [나랑 놀자! 모두들 나와서 놀자!] 박아림 작가의 <동물비>입니다. 하늘에서 빗방울 대신 신기한 동물들이 떨어지는 기발한 상상력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궂은비가 내리는 지루한 일상에 생동감을 불어넣듯, 빗소리와 함께 세상 밖으로 나와 함께 놀자고 외치는 목소리는 독자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줍니다. 비 오는 날의 풍경을 완전히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그림책,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뛰어놀고 싶어지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 19탄: [오빠, 언제 와?] 유하정(글)/국은오(그림) 작가의 <꽃비 내리던 날>입니다. 한국 전쟁 당시 대전 골령골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민간인 학살 사건을 배경으로 다룬 그림책입니다. 뼈아픈 역사 속에서 소중한 가족을 잃어야 했던 남겨진 이들의 시선을 따라가며, 전쟁이 남긴 지우기 힘든 상처와 슬픔을 깊은 울림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 20탄: [말없이 나를 바라보는 마음도 내가 들어 줄게.] 서선정 작가의 <다정하게 촉촉하게>입니다. 촉촉하게 내리는 빗소리 속에서 지친 마음을 가만히 다독여주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조용히 내리는 비를 닮은 목소리로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고 안아주는 법을 전하며, 빗방울이 스며들듯 독자의 마음에 깊은 위로와 평온을 선물하는 그림책입니다.
- 21탄: [네가 한 말은 생각도 안 나지? '다시는 너랑 말 안 해!] 백혜영 작가의 <다시는 너랑 말 안 해!>입니다.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다툼, 그리고 그 속에 담긴 복잡미묘한 감정을 이토록 날카롭고 귀엽게 포착해 낸 그림책이 또 있을까요? 누군가와 마음이 상해 앙 다문 입 속에는 사실 수많은 서운함과 동시에 '다시 너와 친해지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숨어있을지도 모릅니다. 서툴지만 솔직하게 화해를 건네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거예요.
- 22탄: [난 너도 당연히 좋아하는 줄 알았지.] 백혜영 작가의 <이 선을 넘지 말아줄래?> 우리는 종종 '나에게 좋은 것은 상대방에게도 당연히 좋을 것'이라는 착각 속에 빠지곤 합니다. 친하다는 이유로, 혹은 사랑한다는 이유로 상대방의 영역을 무심코 침범하고 내 방식을 강요하며 상처를 주기도 하지요. 하지만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 하더라도 지켜야 할 마음의 거리가 있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존중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겠죠. 상대방이 그어놓은 선이 나를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 관계를 더 오래 건강하게 지키기 위한 안전장치임을 깨닫게 해주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상대방도 똑같이 좋아해 주길 바랐던 서툰 마음을 돌아보며, 진정한 의미의 배려와 소통이 무엇인지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3탄: [모모와 토토는 내일도 함께 놀 거예요!] 김슬기/보림의 <모모와 토토>입니다. 아침부터 해가 질 무렵까지 온종일 함께 뛰어놀고도, 헤어질 시간이 되면 아쉬움에 발을 동동 구르게 되는 마법 같은 시간. 아이들에게 친구란 온 세계를 함께 나누는 가장 소중한 존재가 아닐까요? 내일이면 또 만날 사이인데도 당장 눈앞의 헤어짐이 견딜 수 없이 슬프고, 내일이 오면 눈을 뜨자마자 달려가 "오늘도 같이 놀자!"고 외치고 싶어지는 순수한 설렘.
- 24탄: [토토에게는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요 ♡] 김슬기/보림의 <모모와 토토 하트하트>입니다. 좋아하는 친구에게 내 마음을 들킬까 봐 조심스러우면서도, 온통 온 세상이 하트로 가득 찬 것처럼 행복해하는 토토의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간지럽게 만듭니다. 어른이 되면서 점점 잊고 살았던 '좋아하는 감정에 푹 빠져들던 순간'들을 아련하게 떠올리게 해주지요. 아이들의 순수한 사랑과 우정은 그 자체만으로도 온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거대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누군가를 아끼는 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책을 소개합니다.
- 25탄: [어, 그런데... 지금 너는 어떤 감정이야?] 뒤엉킨 감정들을 하나씩 제자리에 정리하고 색깔별로 분류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내면을 차분히 들여다보는 법을 배웁니다. 화가 난다고 해서, 슬프다고 해서 그것을 무조건 숨기거나 나쁜 것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마주하고 다독여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지요. 오늘 하루, 당신의 마음은 어떤 색깔로 물들어 있나요?
- 26탄: [아주 오랜만에 단잠에 빠져들었지] 유설화 작가의 <슈퍼 거북>입니다. 늘 남보다 빠르게 살아가야 할 것만 같은 세상에서 숨 가쁘게 달리다 문득 멈춰 서 본 적이 있나요? 《슈퍼 거북》은 '빨리'라는 굴레를 벗어던지고 비로소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거북이의 여정을 따뜻하게 그려냅니다. 오늘 밤은 모든 긴장을 내려놓고, 우리도 책 속 한 문장처럼 편안한 쉼을 누려보아요.
- 27탄: [그랬구나. 늦게 알아서 미안해.] 유진 작가의 <듣고 싶은 말> 입니다. 마음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위로가 필요한 날, 나에게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 살다 보면 누군가의 진심 어린 공감과 따뜻한 인정이 간절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듣고 싶은 말》은 우리의 지친 마음을 다독여주며, 스스로와 타인의 아픔을 깊이 마주하게 만드는 뭉클한 그림책이에요. 늦었지만 괜찮다고, 그동안 애썼다고 다독여주는 이 한마디가 오늘 하루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 28탄: [우리는 천천히 밤을 꺼내어요] 김지혜 작가의 <매일, 살림>입니다. 바쁜 하루 끝, 우리들만의 포근하고 다정한 밤을 차려내는 시간.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소중한 보물들을 하나씩 건져 올리듯, 평범한 하루를 정성껏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매일, 살림》은 눈부신 판타지와 다정한 손길이 어우러져 마음을 포근하게 채워줘요. 오늘 밤도 지친 하루의 마무리를 온기 가득하게 채워보세요.
- 29탄: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해] 유혜율(글)/이수연(그림) 작가의 <너는 나의 모든 계절이야>입니다.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마음이 있습니다. 피어나는 꽃들처럼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에게 전하는 깊은 사랑과 애정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당신의 모든 계절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에게, 혹은 나 자신에게 이 따뜻한 고백을 건네보세요.
- 30탄: [누가 뭐래도 역시 토끼는 달려야 하니까!] 유설화 작가의 <슈퍼 토끼>입니다. 그림책 속 재빨라는 언제나 완벽하고 멋진 슈퍼토끼여야만 한다는 부담감 속에서, 진짜 '나'를 찾아가는 유쾌하고 통쾌한 반란! 남들의 시선이나 기대에서 벗어나 내가 가장 나답게 달릴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과 웃음을 찾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지친 일상에 시원한 에너지를 채워주는 사랑스러운 토끼의 모험을 만나보세요!
- 31탄: [음… 전쟁을 일으키는 거 제일 나쁜 거] 유은실(글)/이소영(그림) 작가의 <전쟁과 나> 입니다. 거대한 역사와 뉴스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아이들은 전쟁의 본질을 가장 명료하고 순수한 언어로 꿰뚫어 봅니다. 평화가 얼마나 소중하고 당연한 것인지, 그리고 폭력이 남기는 상처가 얼마나 깊은지 돌아보게 만드는 아주 특별하고 깊이 있는 평화 그림책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끊이지 않는 전쟁의 소식들이 평범한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오늘날. 우리에게 진정한 평화의 의미를 묵직하게 던져주는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장소: 다독다독 인스타그램
1탄 선정도서: <프레드릭> 레오 리오니
2탄 선정도서: <브로콜리지만 사랑 받고 싶어> 별다름/달다름
3탄 선정도서: <초코초코초코해>한라경
4탄 선정도서: <수국 찻집> 김지안
5탄 선정도서: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유설화
6탄 선정도서: <모모모모모> 밤코
7탄 선정도서: <호호호호박> 한연진
8탄 선정도서: <가지가지> 장성은
9탄 선정도서: <사과의 길> 김철순(시) / 김세현(그림)
10탄 선정도서: <옥두두두두> 한연진/향
11탄 선정도서: <하여튼 이상해> 현단
12탄 선정도서: <훔치다> 윤여림(글)/김고은(그림)
13탄 선정도서: <곰아, 놀자!> 조리 존(글)/벤지 데이비스(그림)
14탄 선정도서: <눈물바다> 서현
15탄 선정도서: <미움> 조원희
16탄 선정도서: <비가 내리고 풀은 자란다> 이수연
17탄 선정도서: <초록 우산의 여행> 니콜라스 슈프 (글)/ 안드레아 안티노리 (그림)
18탄 선정도서: <동물비> 박아림
19탄 선정도서: <꽃비 내리던 날> 유하정(글)/국은오(그림)
20탄 선정도서: <다정하게 촉촉하게> 서선정
21탄 선정도서: <다시는 너랑 말 안 해!> 백혜영
22탄 선정도서: <이 선을 넘지 말아줄래?> 백혜영
23탄 선정도서: <모모와 토토> 김슬기/보림
24탄 선정도서: <모모와 토토 하트하트> 김슬기/보림
25탄 선정도서: <컬러 몬스터-감정의 색깔> 아나 예나스
26탄 선정도서: <슈퍼 거북> 유설화
27탄 선정도서: <듣고 싶은 말> 유진
28탄 선정도서: <매일, 살림> 김지혜
29탄 선정도서: <너는 나의 모든 계절이야> 유혜율(글)/이수연(그림)
30탄 선정도서: <슈퍼 토끼> 유설화
31탄 선정도서: <전쟁과 나> 유은실(글)/이소영(그림)
지관서가 전해주는 2026년 9월 소식 – 다독다독
다독다독
울산 중구
주소: 함월로 139 1층
영업시간: 화~토 (10:00~19:00) / 매주 일,월 정기휴무
연락처: 0507-1326-0499
SNS ↗홈페이지 ↗
추석 연휴 휴무 안내 9/24(목)~9/28(월)
<9월 다독다독 독서 모임 총정리> 상시 운영
정기<9월 독서 모임 안내(달책)> -대상: 성인 -일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 -참가비: 월 3만원(음료 포함) / 선정도서는 책방 다독다독에서 구입 -문의: 010-5139-0499 <9월 책갈피 목요 독서모임> -독서 모임 <책갈피>는 매주 진행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멤버는 언제든 환영! -대상: 성인 -일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12시 -참가비: 월 3만원(음료 포함) / 선정도서는 책방 다독다독에서 구입 -문의: 010-5139-0499 <9월 독서 모임 안내(세문수 읽기 모임)> -일시: 매월 셋째 금요일 오전 10시(이번달: 9/18) -문의: 010-5139-0499
장소: 다독다독
신청 방법: 인스타그램 DM
달책 선정도서: <칼의 노래> 김훈
책갈피 선정도서: <그냥, 사람> 홍은전
세문수 선정도서: <파이 이야기> 얀 마텔
<다독다독 신규 프로젝트 시작 - 그림책 속 한 문장> 상시 운영
덥다는 핑계로 이런저런 이유로 게으름을 떨었던 저를 다독이며 혼자만의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재미나고 기발하고 따스한 그림책을 소개하면서 그림책 속 나만의 한 문장을 독자들께 읽어드리려고 합니다.
- 1탄: ["프레드릭, 넌 시인이야." "나도 알아."] 레오 리오니의 <프레드릭>입니다. 제 인생 그림책이기도 한 프레드릭은 그림책 속 주인공입니다. 가족들이 봄, 여름, 가을 열심히 일 할 때 프레드릭은 다른 방식으로 일을 해 갑니다. 추운 겨울 준비한 양식이 동이 나고 가족들이 “너가 준비한 양식을 보여줘”라고 하자 프레드릭은 자신이 모아 둔 것을 가족 앞에 내 놓습니다.
- 2탄: ["그래, 바로 이거야. 따라 할 필요가 없는 거였어!"] 별다름/달다름의 <브로콜리지만 사랑 받고 싶어> 입니다. 다른 채소들처럼 사랑 받고 싶어서 이대로 있다간 그 누구도 관심 가져주지 않을 것 같아서 브로콜리는 수많은 방법을 써본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뒤에 깨달은 한 가지! 브로콜리의 여정을 따라가다보면 마음의 키가 쑤욱 자랄 거에요.
-3탄: ["축하해 주는 것도 축하받는 것 만큼 좋아. 분명 너도 행복해 질거야."] 한라경의 <초코초코초코해> 입니다.다양한 빵들이 모여 사는 빵집에서 빵들의 자랑대회가 열립니다.달콤하기 그지 없는 초코 케이크는 자랑할 게 없다며 숨어버려요. 그리고 자신은 늘 축하 받지 못하는 존재라고 슬퍼해요. 그런 초코 케이크에게 건네는 평범한 빵들의 위로를 만나보세요.
-4탄: [어떤 꿈은 너무 좋아서 슬프기도 하답니다] 김지안의 <수국 찻집>입니다. 계절 따라 맞춤한 그림책을 곱고 따스하게 그려내는 김지안 작가님. 수국수국 피어난 수국들 사이에서 여름의 정취를 고운 이들과 차 한 잔 하면서 누리는 여유. 약간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은 그림책 버전 이랄까요.
-5탄: [뭐든 계속 하다 보면 재미있어지려나? 태권도나 피아노 같은 것도?] 유설화의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입니다. 뭐든 하다 마는 때밀이 장갑에게 내려진 어마무시한 미션! 포기를 일삼던 때밀이 장갑의 깨달음과 반전을 읽다보면 나 같아서 웃고 반성?도 하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뭐든 꾸준히 이어가길 바라봅니다.
-6탄: [잘 먹겠습니다] 밤코의 <모모모모모> 입니다. 무려 2021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그림책 <모모모모모>는 우리 민족의 먹거리 “쌀”의 한살이를 직관적이고 단순한 그림과 언어로 풀어내었습니다. 너무 비가 안 와서 걱정이던 남부지방에 요 며칠새 또 너무 많은 비가 갑자기 내려 피해가 컸습니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고 우주를 오가고 AI가 모든 걸 대신해 줄 수 있을 것 같아도 자연 앞에서 겸허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기후의 변화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묵묵히 농사를 지어 우리에게 먹거리를 제공해 주시는 농부님들께 감사 드리며 비 피해 속에 망연자실하고 계실 모든 농부님들께 위로의 마음을 담아 그림책 속 한 문장 “잘 먹겠습니다”를 두 손 모아 전합니다.
- 7탄: [호호호호박 웃음꽃이 핀대요] 한연진의 <호호호호박>입니다. 우리 먹거리로 재미난 그림책을 만들어내는 한연진 작가의 그림책 그림책 속에는 다양한 호박들이 등장하구요. 호박으로 맛난 걸 만들어 주시는 할머니도 등장해요. 친근하고 푸근하고 넉넉한 호박의 인심을 기발하고 유쾌한 그림과 함께 만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 8탄: [가지는 역시 가지가지 하지!] 장성은의 <가지가지> 입니다. 가지는 여름 식탁에 빠지지 않는 가지 이야기입니다. 가지의 일생과 특별함을 담뿍 담은 재미난 그림책이에요. - 9탄: [조금 더 동그란 길을 가다보니 큰 바람도 지나고 아기 사과도 많이 자랐어요] 김철순 작가의 시와 김세현 작가의 그림이 더해진 <사과의 길>입니다. 뽀얗게 깍아진 사과는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을까요. 빠아갈 껍질을 따라가다 보면 야물딱진 사과 한 알의 한살이에 반하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 10탄: [누군가에게 고마운 먹거리가 되는 일] 한연진/향 작가의 <옥두두두두>입니다. 옥수수수염은 차로도 마시고 빵도 되고 팝콘도 되고 사료도 되고 죽도 되고 스프도 되는 요모조모 인간에게 유용하고 친숙한 먹거리, 옥수수가 새삼 고마워집니다.
- 11탄: [내일 보자!] 현단 작가의 <하여튼 이상해> 입니다. 하여튼 이상해 속 주인공 김다빛은 우리 반에서 가장 말썽꾸러기이자 장난꾸러기에요. 그런데 그만 짝지가 되어버렸지 뭐예요. 근데 김다빛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거에요. “내일 보자”구요. 그 인사를 들은 내 얼굴은 왜 빠알갛게 달아오르는 걸까요?
- 12탄: [가질까?] 윤여림(글)/김고은(그림)의 <훔치다>입니다. 훔치다 속 주인공은 친구가 떨어뜨린 반짝이는 플라스틱 반지 하나를 줍습니다. 너무 부러웠던 그 반지, 너무 탐났던 그 반지가 떨어져 있다니요…. 몇 백원 하지 않는 그 반지 하나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주인공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했을까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욕망과 절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3탄: [넌 나한테 가족 같은 친구야. 쳇, 가족 같은 소리하네] 조리 존(글)/벤지 데이비스(그림)의 <곰아, 놀자!> 입니다. 마음과 달리 퉁명스럽게 뱉어버린 말 한마디로 어긋나는 친구의 모습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려냅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관계의 묘한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툴툴거리면서도 결국 서로의 품을 찾게 되는 따뜻한 위로를 전해줍니다.
- 14탄: [눈물이 난다. 자꾸만 자꾸만] 서현 작가의 <눈물 바다>입니다. 되는 일이 하나 없는 날 속상하고 힘들고 억울하고 우울하고 서러운 모든 일들을 눈물 속에 흘려보내고 떠나 보냅니다. 위로가 필요한 날 울다가 웃고 싶은 날 <눈물 바다> 펼쳐보시길 권합니다.
- 15탄: [누군가를 미워하는 건 이상해. 싫은 사람을 자꾸 떠올리면서 괴로워해.] 조원희 작가의 <미움>입니다. <너같은거 꼴도 보기 싫어>로 시작하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 주인공은 이런 말을 듣고 난 후부터 그 말을 한 친구를 미워 하기 시작합니다. 밥 먹을 때도 잠을 잘 때도 목욕을 할 때도 숙제를 할 때도 계속해서 그 친구를 떠올리며 미워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문득 “현타”가 옵니다. 미워하면서 그 사람 생각을 계속하는 현실이 이상한 거죠. 그래서 주인공은 결심합니다. 그 결심을 보면서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 아니라 ㅇㅇㅇ이라는 말을 떠올렸어요. 누군가가 정말이지 꼴도 보기 싫은 날, 마음이 미움으로 가득찬 날 읽으면 좋을 그림책.
- 16탄: [사람들이 하는 말이 항상 다 맞는 건 아니야. 다들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아니, 볼 수 있는 것까지만 보거든] 이수연 작가의 <비가 내리고 풀은 자란다> 입니다. 비 오는 날, 어른들의 담장을 넘어 만난 우리들만의 초록빛 비밀. 어른들이 넘지 말라던 담장을 함께 넘은 두 아이는 빗소리가 가득한 버려진 공장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됩니다. 큰비가 내린 뒤 풀이 훌쩍 자라나듯, 아이들이 우정과 아픔 속에서 맑고 단단하게 자라나는 과정을 섬세한 수채화로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내 눈에 비친 진짜 세상을 바라보고 싶은 날,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줄 이야기입니다.
- 17탄: [바람의 품에 안겨, 어디로 갈지도 모른채, 그냥 신나게!] 니콜라스 슈프 (글)/ 안드레아 안티노리 (그림) 작가의 <초록 우산의 여행>입니다. 바람에 날려간 초록 우산이 만나는 뜻밖의 모험, 우연히 바람을 타고 날아간 초록 우산의 여정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일탈과 해방감을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목적지 없이 바람이 이끄는 대로 흘러가며 마주하는 낯선 풍경들은 우리에게 정해진 길을 벗어나는 자유와 여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워줍니다.
- 18탄: [나랑 놀자! 모두들 나와서 놀자!] 박아림 작가의 <동물비>입니다. 하늘에서 빗방울 대신 신기한 동물들이 떨어지는 기발한 상상력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궂은비가 내리는 지루한 일상에 생동감을 불어넣듯, 빗소리와 함께 세상 밖으로 나와 함께 놀자고 외치는 목소리는 독자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줍니다. 비 오는 날의 풍경을 완전히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그림책,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뛰어놀고 싶어지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 19탄: [오빠, 언제 와?] 유하정(글)/국은오(그림) 작가의 <꽃비 내리던 날>입니다. 한국 전쟁 당시 대전 골령골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민간인 학살 사건을 배경으로 다룬 그림책입니다. 뼈아픈 역사 속에서 소중한 가족을 잃어야 했던 남겨진 이들의 시선을 따라가며, 전쟁이 남긴 지우기 힘든 상처와 슬픔을 깊은 울림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 20탄: [말없이 나를 바라보는 마음도 내가 들어 줄게.] 서선정 작가의 <다정하게 촉촉하게>입니다. 촉촉하게 내리는 빗소리 속에서 지친 마음을 가만히 다독여주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조용히 내리는 비를 닮은 목소리로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고 안아주는 법을 전하며, 빗방울이 스며들듯 독자의 마음에 깊은 위로와 평온을 선물하는 그림책입니다.
- 21탄: [네가 한 말은 생각도 안 나지? '다시는 너랑 말 안 해!] 백혜영 작가의 <다시는 너랑 말 안 해!>입니다.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다툼, 그리고 그 속에 담긴 복잡미묘한 감정을 이토록 날카롭고 귀엽게 포착해 낸 그림책이 또 있을까요? 누군가와 마음이 상해 앙 다문 입 속에는 사실 수많은 서운함과 동시에 '다시 너와 친해지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숨어있을지도 모릅니다. 서툴지만 솔직하게 화해를 건네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거예요.
- 22탄: [난 너도 당연히 좋아하는 줄 알았지.] 백혜영 작가의 <이 선을 넘지 말아줄래?> 우리는 종종 '나에게 좋은 것은 상대방에게도 당연히 좋을 것'이라는 착각 속에 빠지곤 합니다. 친하다는 이유로, 혹은 사랑한다는 이유로 상대방의 영역을 무심코 침범하고 내 방식을 강요하며 상처를 주기도 하지요. 하지만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 하더라도 지켜야 할 마음의 거리가 있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존중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겠죠. 상대방이 그어놓은 선이 나를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 관계를 더 오래 건강하게 지키기 위한 안전장치임을 깨닫게 해주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상대방도 똑같이 좋아해 주길 바랐던 서툰 마음을 돌아보며, 진정한 의미의 배려와 소통이 무엇인지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3탄: [모모와 토토는 내일도 함께 놀 거예요!] 김슬기/보림의 <모모와 토토>입니다. 아침부터 해가 질 무렵까지 온종일 함께 뛰어놀고도, 헤어질 시간이 되면 아쉬움에 발을 동동 구르게 되는 마법 같은 시간. 아이들에게 친구란 온 세계를 함께 나누는 가장 소중한 존재가 아닐까요? 내일이면 또 만날 사이인데도 당장 눈앞의 헤어짐이 견딜 수 없이 슬프고, 내일이 오면 눈을 뜨자마자 달려가 "오늘도 같이 놀자!"고 외치고 싶어지는 순수한 설렘.
- 24탄: [토토에게는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요 ♡] 김슬기/보림의 <모모와 토토 하트하트>입니다. 좋아하는 친구에게 내 마음을 들킬까 봐 조심스러우면서도, 온통 온 세상이 하트로 가득 찬 것처럼 행복해하는 토토의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간지럽게 만듭니다. 어른이 되면서 점점 잊고 살았던 '좋아하는 감정에 푹 빠져들던 순간'들을 아련하게 떠올리게 해주지요. 아이들의 순수한 사랑과 우정은 그 자체만으로도 온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거대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누군가를 아끼는 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책을 소개합니다.
- 25탄: [어, 그런데... 지금 너는 어떤 감정이야?] 뒤엉킨 감정들을 하나씩 제자리에 정리하고 색깔별로 분류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내면을 차분히 들여다보는 법을 배웁니다. 화가 난다고 해서, 슬프다고 해서 그것을 무조건 숨기거나 나쁜 것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마주하고 다독여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지요. 오늘 하루, 당신의 마음은 어떤 색깔로 물들어 있나요?
- 26탄: [아주 오랜만에 단잠에 빠져들었지] 유설화 작가의 <슈퍼 거북>입니다. 늘 남보다 빠르게 살아가야 할 것만 같은 세상에서 숨 가쁘게 달리다 문득 멈춰 서 본 적이 있나요? 《슈퍼 거북》은 '빨리'라는 굴레를 벗어던지고 비로소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거북이의 여정을 따뜻하게 그려냅니다. 오늘 밤은 모든 긴장을 내려놓고, 우리도 책 속 한 문장처럼 편안한 쉼을 누려보아요.
- 27탄: [그랬구나. 늦게 알아서 미안해.] 유진 작가의 <듣고 싶은 말> 입니다. 마음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위로가 필요한 날, 나에게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 살다 보면 누군가의 진심 어린 공감과 따뜻한 인정이 간절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듣고 싶은 말》은 우리의 지친 마음을 다독여주며, 스스로와 타인의 아픔을 깊이 마주하게 만드는 뭉클한 그림책이에요. 늦었지만 괜찮다고, 그동안 애썼다고 다독여주는 이 한마디가 오늘 하루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 28탄: [우리는 천천히 밤을 꺼내어요] 김지혜 작가의 <매일, 살림>입니다. 바쁜 하루 끝, 우리들만의 포근하고 다정한 밤을 차려내는 시간.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소중한 보물들을 하나씩 건져 올리듯, 평범한 하루를 정성껏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매일, 살림》은 눈부신 판타지와 다정한 손길이 어우러져 마음을 포근하게 채워줘요. 오늘 밤도 지친 하루의 마무리를 온기 가득하게 채워보세요.
- 29탄: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해] 유혜율(글)/이수연(그림) 작가의 <너는 나의 모든 계절이야>입니다.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마음이 있습니다. 피어나는 꽃들처럼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에게 전하는 깊은 사랑과 애정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당신의 모든 계절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에게, 혹은 나 자신에게 이 따뜻한 고백을 건네보세요.
- 30탄: [누가 뭐래도 역시 토끼는 달려야 하니까!] 유설화 작가의 <슈퍼 토끼>입니다. 그림책 속 재빨라는 언제나 완벽하고 멋진 슈퍼토끼여야만 한다는 부담감 속에서, 진짜 '나'를 찾아가는 유쾌하고 통쾌한 반란! 남들의 시선이나 기대에서 벗어나 내가 가장 나답게 달릴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과 웃음을 찾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지친 일상에 시원한 에너지를 채워주는 사랑스러운 토끼의 모험을 만나보세요!
- 31탄: [음… 전쟁을 일으키는 거 제일 나쁜 거] 유은실(글)/이소영(그림) 작가의 <전쟁과 나> 입니다. 거대한 역사와 뉴스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아이들은 전쟁의 본질을 가장 명료하고 순수한 언어로 꿰뚫어 봅니다. 평화가 얼마나 소중하고 당연한 것인지, 그리고 폭력이 남기는 상처가 얼마나 깊은지 돌아보게 만드는 아주 특별하고 깊이 있는 평화 그림책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끊이지 않는 전쟁의 소식들이 평범한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오늘날. 우리에게 진정한 평화의 의미를 묵직하게 던져주는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장소: 다독다독 인스타그램
1탄 선정도서: <프레드릭> 레오 리오니
2탄 선정도서: <브로콜리지만 사랑 받고 싶어> 별다름/달다름
3탄 선정도서: <초코초코초코해>한라경
4탄 선정도서: <수국 찻집> 김지안
5탄 선정도서: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유설화
6탄 선정도서: <모모모모모> 밤코
7탄 선정도서: <호호호호박> 한연진
8탄 선정도서: <가지가지> 장성은
9탄 선정도서: <사과의 길> 김철순(시) / 김세현(그림)
10탄 선정도서: <옥두두두두> 한연진/향
11탄 선정도서: <하여튼 이상해> 현단
12탄 선정도서: <훔치다> 윤여림(글)/김고은(그림)
13탄 선정도서: <곰아, 놀자!> 조리 존(글)/벤지 데이비스(그림)
14탄 선정도서: <눈물바다> 서현
15탄 선정도서: <미움> 조원희
16탄 선정도서: <비가 내리고 풀은 자란다> 이수연
17탄 선정도서: <초록 우산의 여행> 니콜라스 슈프 (글)/ 안드레아 안티노리 (그림)
18탄 선정도서: <동물비> 박아림
19탄 선정도서: <꽃비 내리던 날> 유하정(글)/국은오(그림)
20탄 선정도서: <다정하게 촉촉하게> 서선정
21탄 선정도서: <다시는 너랑 말 안 해!> 백혜영
22탄 선정도서: <이 선을 넘지 말아줄래?> 백혜영
23탄 선정도서: <모모와 토토> 김슬기/보림
24탄 선정도서: <모모와 토토 하트하트> 김슬기/보림
25탄 선정도서: <컬러 몬스터-감정의 색깔> 아나 예나스
26탄 선정도서: <슈퍼 거북> 유설화
27탄 선정도서: <듣고 싶은 말> 유진
28탄 선정도서: <매일, 살림> 김지혜
29탄 선정도서: <너는 나의 모든 계절이야> 유혜율(글)/이수연(그림)
30탄 선정도서: <슈퍼 토끼> 유설화
31탄 선정도서: <전쟁과 나> 유은실(글)/이소영(그림)
<여름 어느날, 뜨거웠던 한 페이지 - 그림책 모임> 신규 모집
육아와 일상, 쉴 틈 없는 하루 속에서 온전히 '나'로 돌아오는 시간을 가져본 지 얼마나 되셨나요? 아이들만의 전유물인 줄 알았던 그림책 속에는, 어른이 된 우리의 마음을 깊이 어루만지는 마법 같은 위로가 담겨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책방 다독다독'에서 따뜻한 그림책 한 권을 함께 읽고, 손끝으로 사각사각 마음을 그려보는 특별한 모임을 시작합니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괜찮아요. 오직 나만을 위한 색을 채워가는 과정 그 자체로 충분하니까요. 🌿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일상에 지쳐 따뜻한 위로와 쉼이 필요하신 분 •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며 오감으로 책을 즐기고 싶으신 분 • 비슷한 취향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고 싶으신 분 첫 시간으로 그림책을 나누며 지난 여름을 추억해 보려합니다.
일정: 9월 4일 금 오전 10시 ~12시 (월 1회)
장소: 책방 다독다독
참가비: 1만원 (재료비 포함) [3520547154143 농협 신0경]
신청 방법: 인스타그램 DM 또는 문자(01051390499)를 통해 편하게 문의 주세요!(잠시 쉬어가는 마음으로 가볍게 오셔도 좋습니다.)
모집인원: 6명(선착순)
준비물: 함께 나누고 싶은 여행, 휴가, 여름과 관련된 그림책 1권 이상
대상: 30~50대 여성 누구나
활동 내용: 어른을 위한 그림책 낭독 + 마음 나누기 + 가벼운 아트 테라피(미술/공예)
고전 함께 읽기<오뒷세이아> 낭독 모임 모집 신규 모집
혼자 완독하기 힘들었던 고전, 이제는 함께 소리 내어 읽으며 그 매력에 푹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책방 다독다독에서 마련한 특별한 시간, 고전 낭독 모임의 첫 번째 작품으로 서양 문학의 시원, 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를 선정했습니다. 오디세우스의 파란만장한 귀환 여정을 따라가며 삶의 지혜와 서사의 감동을 느껴보실 분들을 초대합니다. 📚 함께 읽을 책 정보 • 책 제목: <오뒷세이아> • 지은이: 호메로스 • 옮긴이: 김현 • 출판사: 을유문화사 (※ 책은 책방을 통해 구매 가능합니다. 문의해 주세요.)
일정: 9월 9일 수요일 (첫 만남) 매주 수요일 오후 12:30 ~ 14:00
장소: 책방 다독다
참가비: 모임비: 월 30,000원 (참여 기간 동안 매회 음료 제공됩니다.) / 책 값: 25,000원
신청 방법: 아래 계좌로 참가비와 책 값을 합산하여 입금하신 후, 문의처로 ’성함/오뒷세이아 신청‘ 문자를 보내주시면 완료됩니다.[농협 3520547154143 (예금주: 신O경)]
선정 도서: <오뒷세이아> 호메로스/김현(옮긴이)
모집 인원: 6명(선착순)
문의 및 신청 : 010-5139-0499 (문자 또는 전화) / 인스타그램 DM (@dadok.bookshop)
책갈피 제작 중인 다독다독
핸드메이드 책갈피를 만들고 있습니다.
다독다독 MBC 라디오 98.7Mhz(정오의 희망곡) 출연 행사 종료
[외로운 점 하나 책들의 고향] @usmbc_original 울산mbc기획 프로그램 이름입니다. 독립서점 탐방기를 담은 프로그램인데 울산MBC의 간판 이관열아나운서께서 기획, 진행하신다구요. 갑자기 전날 연락와서 다음날 아침 급 인터뷰한 번갯불에 콩 볶듯 진행된 시간이었어요. 아침 9시 인터뷰가 진행되었는데 다독 10년 역사상 제일 일찍 문 연 날로 기록되겠어요. 일찍 왔다고 자부하며 책방쪽을 바라보니 호리호리한 중년 남성이 책방을 막 찍고 있는 거에요. 설마했는데 일찍도 오셔서 다독을 요래조래 들여다보며 폰에 담고 있는 모습 거기다 편한 티에 면바지 소탈함이 무척 멋져보였답니다. 책방에 대한 얘기들을 나누다 보니 저랑 동갑내기인것도 알게 되고 이제야 다독에 오시다니 울산mbc 너무 하다며 하소연도 했네요. 두런두런 책 얘기, 사람 얘기, 울산 얘기 하다보니 40여분이 호다닥 날아갔고 오늘 예정된 그림책 모임 참가자들이 오시자 조용히 우리들의 수다까지 담아가셨어요. 나중 유튜브에 영상 작업해서 업로드 하신다니 그 때는 링크 걸어서 다시 한 번 올려보겠어요. 책방 10년 차, 이제야 열린 울산mbc의 문 제가 활짝 열어제꼈습니다. 이제야 천하통일?을 이루었네요. 당분간 방송은 자제해야겠어요. 말이 너무 많았네요.
일정: 9월 21일 월요일 오후 1시
장소: MBC 라디오 98.7Mhz(정오의 희망곡)
<두 어른> 낭독 모임 신규 모집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들려주는 두 어른의 삶. 문정현, 백기완 두 어른의 치열한 질문과 뜨거운 응답을 읽는 시간을 갖습니다. 문정현 신부와 백기완 선생 두 분의 삶이 담긴 책을 만났고 같이 읽고 싶어졌어요. 또 시민단체에서 오디오북 제작 요청이 있기도 했답니다. 그동안 낭독의 노하우가 쌓인 책갈피 멤버중 경희, 수진, 현정씨가 손을 번쩍 들어주셨어요. 그 마음들이 모여 오늘 첫 모임을 가졌고 먼저 문정현 신부님과 동생 문규현 신부님의 삶이 담긴 영상을 함께 보았습니다. 배경을 알고 삶을 알아야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우리 이렇게 책을 넘어 한 권의 책인 사람을 만나고 우리 땅의 역사를 만납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함께 읽고 오디오북 제작을 하려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일정: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장소: 책방 다독다독
신청 방법: 010-5139-0499 (문자 또는 전화) / 인스타그램 DM (@dadok.bookshop)
2026년 마지막 도시락 그림책 테라피 행사 종료
<울산 북구청 노동조합 그림책 테라피> 도시락 9월의 시간. “전쟁은 나쁘다, 평화가 좋다.” 일 주일 같던 한 달을 보내고 반갑게 다시 만난 여섯 명 그림책 친구들. 오늘은 시기가 시기인 만큼 유은실 작가의 <전쟁과 나>를 읽고 나누었습니다. 호르무즈 파병을 강요하는 미국과 호르무즈 파병을 검토하고 있다는 우리 정부의 모습에 분노하며 전쟁이 우리의 평온한 하루와 삶을 얼마나 철저히 파괴하게 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쟁 나면 이제는 피난 갈 수도 없는 시대... 기간 산업과 중공업, 석유 산업과 가까이 핵 발전소까지 두고 있는 울산은 또 얼마나 더 위험에 빠지게 될까요?! “전쟁은 나쁘다, 평화가 좋다.”이 당연한 말을 유은실 작가의 개인적 경험(6.25전쟁 민간인 학살 사건 가족)과 겹쳐져 묵직하고 또 유머있게 풀어낸 그림책 <<전쟁과 나>> 추천합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26년 도시락 그림책테라피를 마무리 했답니다. 6개월 동안 함께 한 우리들의 이야기 언젠가 따스한 추억으로 떠오르길 기대하며 인사 나누었습니다. 곧 또 만날 것을 기약하며..
장소: 울산 북구청 노동조합
책방지기와 함께 <쌍솔처럼> 활동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상시 운영
[벽화 청소 봉사자를 모집합니다] 깨끗한 벽화, 아름다운 호수공원! <울산숲 봉사단체 성과보고회>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활동하고 있는 “쌍솔처럼”봉사 모임이 있어요. 단체라고 하기엔 성격도 모임원도 맞지 않아서 저는 모임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어쨌거나 그동안 울산숲을 가꾸는데 적극 동참해 왔다고 감사패를 받게 되었어요. 기쁘고 즐거운 맘으로 참여해서 박수도 치고 박수도 받았어요. <쌍솔처럼>은 박상진호수공원을 돌보고 박상진생가를 마음 다해 가꾸고 후손분과 함께 박상진 의사의 정신과 뜻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답니다. 함께 하고픈 분들 언제든 연락주세요!
일정: 월 1회 봉사 진행
신청 방법: 문의: 010-6610-3972(회장), 010-9908-1601(총무)
<김제동과 어깨동무> 뜨개질하는 밤 참여자 모집 신청 마감
<<김제동과 어깨동무>>@withjedong 를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거기서 인도 어린이들에게 뜨개 모자를 보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냅다 실 2개를 신청했고 지난 토요일에 도착했어요. 제 성격상 일을 놔두고 있지는 못해서 오자마자 실을 풀고 일요일에 하나 월요일 늦은 저녁까지 하나 더 뜨고 커다란 방울까지 달아서 완성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일로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해지고 다독여진다면 좋겠네요. [뜨개질 하는 밤 시즌 7] - 내용: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인도 아이들에게 뜨개 모자 보내기 - 일정: 9/23(수)까지 참가자 접수 -> 10월 초 털실 발송 -> 11월 11일(수)까지 완성 후 뜨개 모자 보내기(1500개 목표!)
일정: 9/23(수)까지 참가자 접수 -> 10월 초 털실 발송 -> 11월 11일(수)까지 완성 후 뜨개 모자 보내기(1500개 목표!)
신청 방법: 인스타그램 @withjedong
다독다독 그림책협회에 이름 올리다
전국 50여개 그림책방들이 함께하는 그림책협회에 다독다독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늘 작은 현판이 와서 책방입구에 부착했어요. 거기다 그림책방을 소개하는 리플렛도 가득 도착해서 오시는 분들께 나눠드리려고대기 중입니다. 그림책방 다독다독 잘 커가보겠습니다.
다독다독 <2026년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축제 독(讀)파민 차캉스>에 다녀오다 행사 종료
울산남구 청소년차오름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축제에 초대받아서 <다독다독 그림책테라피>를 대중강연하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큰 축제였어요. 차오름센터의 청소년 동아리들의 발표회, 장일호 기자의 북콘서트, 랜덤플레이댄스 대회까지 열리는 청소년 한마당이어서 깜놀했어요. 특히 정말 오랜만에 @ilhostyle 장일호기자님을 만나서 더 기뻤네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같이 웃고 사진 찍고 근황도 나눴답니다. 오늘의 주제 "우리는 모두 빛나는 주인공이다!"처럼 저도 주인공으로 짧은 시간 빛나다 왔어요. 우리 다독 가족 세인이와 시아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근데 이런 멋진 공간 중구에도 북구와 동구에도 울주군에도 있으면 참 좋겠네요. 저 어디든 불러 주시면 달려갑니다. 감사해요.
일정: 9월 19일
장소: 울산남구 청소년차오름센터
그림책 모임<크레용> 신규 모집 신규 모집
매달 첫 금요일에 같은 주제 다른 그림책을 들고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그림책의 세계로 빠져드는 시간이랍니다. 9월 첫 모임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덕에 10월에도 열게 되었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오시면 되구요, 10월엔 클레이아트 최강자 심청미님이 재미난 클레이의 세계를 선보여주실 거랍니다. 재료준비 관계로 미리 신청, 입금해주시길 바랍니다.
일정: 10월 2일 금 오전 10시
장소: 책방 다독다독
참가비: 15,000원(음료, 재료비 포함)[3520547154143 농협 신보경]
신청 방법: 입금순 신청 완료, 환불은 2일 전까지 100%
준비물 : 명절과 관련된 그림책 1권
모집인원: 6명
진행자: 심청미(클레이아트 강사)
<다독다독 굿즈 출시 – 차량용 방향제>
정기-내용: 굿즈는 재고 문제가 있어서 굳이 진행하지 않았었는데, 괜찮은 굿즈를 찾게 되어서 입고했습니다. -굿즈: 인근 책방에서 제작한 환경친화적 제품, 차량 송풍구에 끼운 후 아로마 오일을 떨어트리면 차 안에 숲의 향기가 퍼져 운전 스트레스 감소, 진정, 항균, 소독, 방충의 효과가 있음. 책방 다독다독만의 문구가 새겨져 있음(원하는 문구가 있다면 주문 제작도 가능)
장소: 책방 다독다독
<다독다독 통장 오픈 안내>
정기-내용: 본인 또는 선물하고 싶은 분의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어 드리는 이벤트. 자녀, 지인에게 선물로 탁월. 본인을 위한 선물로도 가능(+책방지기의 선물!) -유의사항: 1만원부터 입금 가능, 입금별 특별한 혜택 존재, 책 주문/직배송 가능(택배비 별도 차감), 책방 다독다독에서만 사용가능
장소: 책방 다독다독
<공간 대여 문의 환영>
정기안녕하세요, 책방 다독다독입니다. 책 읽고, 책 팔고, 커피 마시는 작은 서점입니다. 책방 다독다독을 프라이빗하게 누려보세요. 독서 모임 및 각종 소모임 공간 대여 문의 받습니다. 한 해의 마무리를 특별하게 <책방 다독다독>에서 어떠세요?
장소: 책방 다독다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