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관서가매니아 사람들
책과 배움을 사랑하고 인연을 소중히 하는 사람들
지관서가매니아는 지관의 철학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온ᆞ오프라인 커뮤니티입니다.
지관서가매니아 인터뷰
지관서가매니아 소개
친절한 루샤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 친절함을 선택하고 싶은 Lucia입니다.
세상은 아직도 내가 모르는 것 투성이라서
항상 배움의 자세로 내가 먼저 알게된 지혜를
친절하게 함께 걸어가며 안내하고 싶은 이유이지요.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세상에 여러분의 친절한 동반자이고 싶습니다.
지관서가 매니아여서 행복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행복한 코나/심현숙
배우고 성장하는 것에 관심이 많고,
배우고 익힌 것을 나누기를 좋아합니다.
매일 아침 새로운 날을 맞이할 수 있는 것과
연결된 존재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으려합니다.
인생책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 치유"루이스 L. 헤이
깃털
매사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하루를 보내려고합니다.
인생은 오늘로 결정된다는 생각에
어제를 후회하지 않으려 애씁니다.
권태는 권태롭다고 느끼는 곳에 존재하고,
불행은 불행하다고 느끼는 곳에 존재합니다.
매순간순간 배워서 알아감에 감사합니다.
추천하는 공연으로 "빌리엘리어트"
엘라/허재은
21학번 경제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에요.
찰나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는 찍는 취미가 있고,
행복한 순간의 연속인 삶을 사는 것이 인생의 목표입니다.
학기 중에 학업과 지관서가 활동을 병행하지 못해 아쉽지만,
여러 사람들과 함께 만나 시간을 보내고 많이 배울 수 있는
방학을 고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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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박찬수
안녕하세요 바쁘게 살아가는 시간 속에서
마음의 여유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는
아더라고 합니다.
똥그리/임소영
지극히 평범하지만 조금은 다른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직장인
세마리 고양이를 모시며 소소한 행복을 찾아
이것저것 해보려고 조금씩 시간을 쪼개어 발을 담그고 있습니다.
지관서가는 책과 조금 먼 저에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와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곳 입니다.
BTS 아미로 여전히 BTS를 좋아하고,
포레스텔라에 빠져 유튜브를 찾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짓다/정지예
하고싶은 것이 너무 많아 늘 갈팡질팡합니다.
그로 인한 불안 뒤에 가려진 열정을 꺼내기 위해
책과 영화를 탐닉하며 나를 발견해갑니다.
제 심장을 강하게 때린 수많은 작품 중, 셀린 시아마 감독 각본 및 연출/ 노에미 멜랑 & 아델 아에넬 주연의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문득 떠오릅니다. 이 영화는 극장에서만 열 번 넘게보고 밤새도록 이야기 할 수 있는 작품
연기나 연출은 말할 것도 없고 음악이며 미술까지 어느 하나 부족한 점이 없는 영화이니 기회가 되신다면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이
저는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회사 퇴직후 전업주부로 지내고 있어요.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로써 아이들에게 충실하게 지내고 있고
조금씩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찾으려고 노력중이예요
지관서가매니아가 되어서 너무 좋아요..
좋은 글도 보고 있으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취미는 베이킹이며, 좌우명은 "남에게 피해주지 말자" 에요.
소소포근/용상은
마음의 온도가 예민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사람의 눈빛을 마주할 수 있는 차담시간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눈빛에 담겨있는 반짝이는 존재감을 만날 때 오늘 하루가
참 예쁘게 보여 그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영화 <철도원>을 소개 해 드리고 싶어요 ^^
러브레터와 철도원은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겨울이 돌아오는 이 가을에 은은하게 떠오르는 영화여서 추천드려요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하여 담담하고 은은하게
깊이 바라보는 시선을 느낄 수 있어 좋은 영화인것 같아요.
조아
새싹과 연한초록, 작은꽃들이 이쁘고 신기한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책은 트와일라잇 시리즈 에요.
트와일라잇, 뉴문, 이클립스, 브레이킹 던까지
처음 트와일라잇 영화를보고 다음 내용이 궁금하여 읽게 되었어요.
환타지 스릴러 로맨스에 꽂히신 분이라면 추천
MO
과학과 공학에 관심이 있는 십대입니다.
SF나 픽션 장르의 소설을 주로 읽습니다.
지금 읽는 책은 '남한산성'이고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는 '나니아연대기'입니다.
중독성있는 필체와 옷장 속 배경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이 어우러진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송이
새롭고 흥미로운것, 배우는 것이 좋아 아이처럼 살다가
나이만 먹고 어른이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어릴적엔 판타지소설을, 이후엔 역사책을 주로 읽습니다.
가브리엘 마르께즈의 '백년동안의 고독'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