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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인문 플랫폼 인문360과 플라톤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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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한국 사회 이해 및 고증 부족한 시대극들
해방 이전과 이후를 넘나드는 이 영화의 엉터리 고증은 작품 속에 등장하는 영화관에 걸린 <사랑에 속고 돈의 울고>의 포스터를 보면 더욱 심각하다. 이 포스터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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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조회
867
공지
역사
7.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란 말의 빛과 그림자
사실 『세조실록』의 사육신 공초(供草) 기록은「육신전」이 전하지 않더라도『세조실록』의 행간만 꼼꼼히 살펴보아도 자체 모순이 드러나는 뻔한 거짓말임을 누구나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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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조회
1492
공지
역사
그냥 지켜볼 수만 없었던 명과 왜의 화의
압송된 류성룡은 왜와의 강화를 위한 기패에는 예를 갖출 수 없다고 버티자, 경략 송응창과 제독 이여송이 장 100대를 때리라는 처분을 내린다. 조선의 재상이 곤장을 맞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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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조회
690
공지
역사
6. ‘민족주의’와 ‘국뽕’
탈민족주의와 국사(國史) 해체가 시급하다고 부르짖는 연구자들은 민족주의가 정치ㆍ종교와 결탁하여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점을 지적한다. 그런데 잠깐 시선을 바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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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조회
1129
공지
역사
영화 <암살>에서 만난 '백마 탄 장군'의 전설
영화 <암살>을 보며 제작진이 김경천의 일기까지 파악하고 있었던 것에 대하여, 역사학자로서 감탄했습니다. 그만큼 충실한 자료조사가 있었기에 이 작품이 깊은 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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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조회
1239
공지
역사
5. 역사교육, 우리에게 유리한 것만 가르치고 배워도 될까
오해는 마시라. ‘맹목적인 애국주의’를 경계하는 한국사 전공 연구자 대다수도 거의 어김없이 어린 시절부터 ‘국뽕’이었고,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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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조회
660
공지
역사
4. 역사서술은 객관적이고 공정할 수 있는가?
완벽하게 객관적인 증거와 판단은 가능한가 증거를 찾는 데에 사용되는 돋보기 지난 3회 칼럼에서는 ‘범죄수사ㆍ사법절차와 역사학의 닮은 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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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조회
1096
공지
역사
일부 고증 오류 있지만 고대 이집트에 큰 관심 조성
고증은 다소 아쉬운 수준이다. 예컨대, 영화 속에서 사용된 성궤가 묻힌 장소를 찾아낼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인 ‘라의 지팡이’ 머리 부분은 아무리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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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조회
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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