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관서가 소개

내 안의 소리를 멈추는 곳,

나와 세상을 깊이 바라볼 수 있는 곳

止觀書架지관서가 입니다.


멈추어야만 그제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한 계절만 피는 꽃들이 그러하고 책의 한 구절도 그렇겠지만

우리 안에서도 멈출 때 본연히 드러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지혜”와 “성찰” 그리고 “인문”입니다.


止觀書架지관서가 는 도심 속 현대인의 분주한 일상에

성찰의 공간으로써, 책을 통한 “사유”와 “대화” 그리고 “문화”의 경험의 장을 마련하여 우리의 삶에 참 쉼과 성장, 나아가 행복을 찾고 또 나누는 곳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덧붙여, 止觀書架지관서가는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한 공공 공간을 통해 지역 고유의 가치와 정신을 발견하고 또한 이를 기반하여 지역사회의 상생과 소통의 거점이자 지역의 복합 인문·문화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지관 연혁


  도움주신 곳

지관서가는 지자체에서 유휴 공간을 제공하고, SK에서 재원을 기부하고, 플라톤 아카데미가 기획한 도서공간조성사업입니다. 서울대 인문확산센터와 인문360이 도서 큐레이션과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으며, 건축사무소 리옹이 공간을 디자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