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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지리


전쟁과 무기의 세계사 - 전쟁을 승리로 이끈 무기의 비밀, 세계사를 바꾼 25가지 전쟁

도서위치 : 역사024

저자/아티스트 : 이내주 (지은이)

출간일(출시일) : 2017-06-20

ISBN13 : 9791185401287

출판사(제작사/출시사) : 채륜서

목차 :

머리말
세계사를 바꾼 25가지 전쟁

1부 고대 전쟁과 무기
1장 그리스 시대

페르시아 전쟁: 마라톤 전투
팔랑크스의 탄생
알렉산드로스의 정복전쟁: 이수스 전투
새로운 전술의 창안

2장 로마 시대
포에니 전쟁: 자마 전투
지중해의 새로운 주인 로마
대(對)이민족 전쟁: 아드리아노플 전투
기병대가 주목받기 시작하다

2부 중세 전쟁과 무기
1장 중세 전반기

대(對)이슬람 전쟁: 투르-푸아티에 전투
전 세계의 역사를 바꾸다
바이킹의 침략전쟁: 헤이스팅스 전투
중세 봉건사회의 기틀 마련

2장 중세 후반기
백년전쟁: 크레시 전투
신무기의 출현
동서(東西) 문명 전쟁: 콘스탄티노플 공성전투
중세와 근대의 분기점

3부 근대 전쟁과 무기
1장 절대왕정 시대

30년 전쟁: 브라이텐펠트 전투
밀집대형의 종말
7년 전쟁: 로이텐 전투
강국으로 급부상한 프로이센

2장 산업화 시대
나폴레옹 전쟁: 아우스터리츠 전투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미국 남북전쟁: 게티즈버그 전투
전쟁의 신이 보낸 마지막 경고
보오(普墺) 전쟁: 쾨니히그라츠 전투
독일통일에 성큼 다가선 프로이센
제국주의 전쟁: 옴두르만 전투
유럽 군대의 일방적인 승리

4부 현대 전쟁과 무기
1장 제1차 세계대전

마른 전투
본격적인 총력전의 시작
이프르 전투
독가스를 살포하다
유틀란트 해전
승패가 나지 않은 해전
솜 전투
막대한 전력손실과 인명피해
파스샹달 전투
제1차 세계대전 최악의 전투

2장 제2차 세계대전
폴란드 침공 전투
전격적으로 몰아붙인 독일
영국전투
독일 패망의 씨앗
스탈린그라드 전투
전쟁사에서 손꼽히는 사투(死鬪)의 현장
미드웨이 해전
태평양 전쟁의 분수령
노르망디 상륙작전
지상 최대의 합동 상륙작전
원자폭탄 투하와 일본의 항복
종전과 냉전 시대의 개막

요약 : 세계사를 바꾼 25가지 전쟁을 뽑아 전투의 승리 요인을 당대의 핵심적 무기 및 무기체계의 관점에서 탐색한다.

책소개 : 고대 페르시아 전쟁의 마라톤 전투부터 현대 제2차 세계대전 원자폭탄 투하까지 세계사를 바꾼 25가지 전쟁을 뽑아, 전투 승리의 요인을 당대의 핵심적 무기 및 무기체계의 관점에서 탐색한다. 이에 따라 전체를 고대, 중세, 근대, 현대 4개의 부로 나누어 편성했다.

세계사를 바꾼 중요한 전쟁을, 그리고 해당 전쟁 중 당대 무기발달의 실상을 가장 잘 엿볼 수 있는 전투를 선별하는 한편, 선정된 전투마다 역사적 배경, 전투의 전개과정, 동원된 무기와 무기체계, 그리고 역사적 교훈 순으로 서술하고 있다. 전쟁사와 일반사를 종합하여 고찰하는 저자의 세계사 특강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 무기의 예언
무기는 세계사를 꿰뚫을 무기다. 따로 떨어진 25가지 전쟁이 ‘무기의 발전과 영향’이라는 하나의 명제로 통하는 순간, 세계사가 줄줄이 엮어져 나온다. 특히나 이번 《전쟁과 무기의 세계사》는 육군사관학교 군사학과 이내주 교수의 세계사 특강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전쟁사와 일반사를 종합하여 고찰한 책이다.
고대 페르시아 전쟁의 마라톤 전투부터 현대 제2차 세계대전 원자폭탄 투하까지 각 전투에서 중요한 무기를 선발해 구성했다. 역사의 시간 동안 전쟁과 무기가 인간에게 던진 메시지는 무엇일까? 무기의 개발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전쟁에서 지도자의 자질은 얼마나 중요했나? 등 세계사를 바꾼 25가지 전쟁을 뽑아 무기의 비밀을 파헤쳐보자. 무기를 알면 세계사가 더 즐거워진다!

출판사 서평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

이 책은 고대 페르시아 전쟁의 마라톤 전투부터 현대 제2차 세계대전 원자폭탄 투하까지 세계사를 바꾼 25가지 전쟁을 뽑아 무기의 비밀을 파헤친다. 특히 전투 승리의 요인을 당대의 핵심적 무기 및 무기체계의 관점에서 탐색했다.
이에 따라 전체를 고대, 중세, 근대, 현대 4개의 부로 나누어 편성했다. 세계사를 바꾼 중요한 전쟁을, 그리고 해당 전쟁 중 당대 무기발달의 실상을 가장 잘 엿볼 수 있는 전투를 선별했다. 선정된 전투마다 역사적 배경, 전투의 전개과정, 동원된 무기와 무기체계, 그리고 역사적 교훈 순으로 서술했다.
특히 세계사를 바꾼 25가지 전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지도가 수록되어 있으니 내용에 따라 전쟁의 위치를 찾아가다 보면 어느새 세계를 내 손바닥 안에 두고 보게 될 것이다.

전쟁이 무기를 만들고 무기가 전쟁을 만든다
팔랑크스 대형이 그리스 반도에서만 발전했던 이유, 등자의 활용이 중세 봉건사회 형성의 기틀을 마련한 계기, 나폴레옹이 던진 전쟁의 새로운 개념, 후장식 라이플 소총이나 기관총은 결국 누구를 겨눴는지, 천덕꾸러기 신세의 전차가 제2차 세계대전 독일의 주력 무기였다는 사실 등. 역사의 시간 동안 사람이 살아온 일반사와 전쟁사가 크게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세계사가 더 즐거워질 것이다. 특히 육군사관학교 군사학과 이내주 교수의 세계사 특강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