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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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지관서가 대유잼 시간]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그림책


지관서가 내 도서이용 설문조사 1위, 그림책 

그림책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는 “책은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림책은 아이들이 보는 가볍고 말랑말랑한 책 또는 어른들에겐 힐링을 주는 책이라고만 생각하기 쉬운데요. 우리가 가진 생각과 인식의 틀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커다란 힘을 가진 책이기도 합니다.

북칼럼니스트 박사와 함께 3회차에 걸쳐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를 중심으로 인생의 여러 주제에 대해서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 일시: 9월~11월 셋째주 금요일  저녁 7시 반~9시 반

■ 진행: 북칼럼니스트 박사(KBS 라디오 ‘김태훈의 프리웨이’에서 책 소개)

■ 장소: 무료 온라인 ZOOM

■ 인원: 선착순 15명

■ 회차별 함께 읽을 책:

1회차
9월 15일
숀 탠 작가의 『도착』,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2회차
10월 20일
키티 크리우더 작가의 『대혼란』, 『메두사 엄마』
3회차
11월 17일
사노 요코 작가의 『100만 번 산 고양이』, 『태어난 아이』 


■ 진행자 박사 소개

박사는 북칼럼니스트로, 경향신문, 서울신문, 조선일보 등의 일간지를 비롯 KBS TV 책 읽는 밤, KBS 라디오 신성원의 문화 읽기, SBS 책하고 놀자, MBC, 교통방송 등에서 책과 문화를 꾸준히 소개해 왔다. 현재 KBS 라디오 '김태훈의 프리웨이'에서 책을 소개하고 있으며, 오디오 클립 '글쓰기 바이블'에서 강원국, 백승권과 함께 글쓰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치킨에 다리가 하나여도 웃을 수 있다면』, 『나에게 여행을』, 『가꾼다는 것』 등 다수가 있다.

* 이번 그림책 독서모임은 영상녹화를 할 예정입니다. 줌 화면을 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실 분들의 많은 신청 기다리겠습니다~


※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셔서 1회차 모임은 기존에 계획한 인원보다 많은 인원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많은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1회차 모임은 마감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회차, 3회차는 아직 신청 진행 중입니다.  

9월 11일자, 2~3회차도 신청마감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